▲ 금구면 자원봉사로 하나 되다

 

[에너지단열경제]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가고 황금돼지 새해를 맞이해 금구면행정복지센터는 18일 관내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나눔 릴레이 자원봉사단 간담회를 가졌다.

행복나눔 릴레이는 금구면 기관·사회단체·주민 등이 참여하는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6년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어져 온 릴레이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느끼는 시간과 지난 11일 새마을 부녀회의 생필품 기탁으로 시작된 기해년의 릴레이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태 금구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일들을 동영상으로 다시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금구면이 더욱 밝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기해년 부녀회에서 바톤을 이어받았는데 앞으로도 릴레이가 계속 이어져 금구면이 더욱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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