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의 불시 현장점검 시 완벽하게 국토부 기준 충족했던 (주)디케이보드의 EPS 준불연재 안전성 믿음 확대

단열 / 이승범 기자 / 2023-10-24 09:28:13
최근 잇따른 건축 관련 박람회 통해 소비자 안전성 입증 및 호응도 대폭 상승
최고의 안전 단열재로 자리매김하면서 서울과 강원 등 전국 130여개 학교에 시공 성과

㈜디케이보드가  참가한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서 열린 행사의 부스 모습.

 

에너지단열경제의 불시 현장점검에서 완벽하게 국토부 기준을 충족시켰던 (주)디케이보드의 EPS 준불연재 제품이 품질의 안전성과 믿음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EPS 심재 준불연재 제품은 화재 안전성을 겸비하면서 최근 서울시교육청 준불연 단열재 전수조사에서 3회 연속 유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만 강원도의 40개 학교에 시공되는 등 화재 발생 시 많은 위험을 안고 있는 학교 건물에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덧붙여 ㈜디케이보드의 제품은 지속적으로 건축사와 건축계 종사자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전국 총 130여개 학교공사 현장에 시공됐으며 사용자의 만족도도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최근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서 화재 안전성을 겸비한 최고의 준불연 단열재임을 재차 확인시켜 주었다.
대형화재 시 피해를 키운다는 지적을 받았던 가연성 단열재 및 드라이비트 방식의 외벽마감시공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대폭 보완시켜 전문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디케이보드의 한갑호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차 강제 숙성실과 2차 대형 숙성실을 운영하면서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강조하는 6주 이상 숙성된 단열재 성능을 구현해 자재협력사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라며 “학교 등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보다 차별화된 성능과 제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 단열재의 문제점인 미숙성으로 인한 수축 및 휨 현상에 따라 시공 후 건축물 내부의 결로와 곰팡이 발생 등의 하자가 발생 한다”며 “우리 제품은 이를 최소화한 만큼 향후 건축 종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부연했다.
실제 (주)디케이보드는 ㈜프라임에너텍과 함께 복합단열재인 '하이퍼보드'란 신제품을 통해 EPS 단열재 두께 때문에 발생하는 건축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한편 (주)디케이보드의 EPS 준불연재 제품은 본보가 건축 현장에서 실제 시공 중인 자재를 불시에 수거해 공인시험기관에 검사를 의뢰하는 ‘현장검증’ 조사에서 유일하게 국토부 기준을 완벽하게 통과한 제품이다.
준불연 성능 기준인 총방출열량, 유해한 균열과 구멍 및 용융, 쥐의 평균행동정지 시간 등 시험에서 기준치 보다 훨씬 뛰어난 수치를 보였다.
또 당시 수거한 제품이 생산 후 두 달이 넘었으며 오염된 현장에서 수거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제품은 시험 결과 보다 훨씬 우수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스티로폼업계가 가짜와 함량 미달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결과가 나와 소비자와 국민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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