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3천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기업 / 김슬기 / 2019-02-25 15:27:41
5년 콜옵션을 가지고 있는 영구채
3년 연속 가장 낮은 금리 3.3%로 발행
신한은행이 3,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전격 발행한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나오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을 가지고 있는 영구채이며,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3년 연속 가장 낮은 금리인 3.3%로 발행한다.

당초 2,500억 원 가량을 발행하려 했지만 모집 금액의 두 배 이상 되는 응찰률 기록에 3,000억 원으로 발행 금액 결정이 됐다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비율이 17bp상승 하는 등 신한은행의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행사와 인수단의 적극적인 IR을 통해 증권사, 생보사, 중앙회 등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선제적 기본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한은행이 3,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전격 발행한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나오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을 가지고 있는 영구채이며,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3년 연속 가장 낮은 금리인 3.3%로 발행한다.

당초 2,500억 원 가량을 발행하려 했지만 모집 금액의 두 배 이상 되는 응찰률 기록에 3,000억 원으로 발행 금액 결정이 됐다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비율이 17bp상승 하는 등 신한은행의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행사와 인수단의 적극적인 IR을 통해 증권사, 생보사, 중앙회 등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선제적 기본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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