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에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가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12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일 삼척기지본부에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삼척기지본부 직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시공사 및 미화·영선업체)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 안전정책 동향, ▲KOGAS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 ▲최근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등 대내·외 안전경영 환경 분석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가스공사 측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삼척을 시작으로 12일 전북·광주전남지역본부, 14일 제주기지건설단 등 전국 18개 사업장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미화·영선 14개 업체 등 30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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