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재부 혁신과제 톱3 ‘쾌거’
에너지공단이 4년 연속 고객만족도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A등급은 지난 2015년부터 획득해왔다.
공단은 그간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리더’를 비전으로 주요 사업별 고객 만족 개선과제를 발굴·추진했으며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객 편의 극대화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으로 지역 거점형 토탈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에너지복지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프로젝트도 진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금융기관과 손을 잡고 찾아가는 정책자금 지원 서비스인 ‘E-Green 프로젝트’를 운영해 지난해 기재부 혁신과제 톱3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공단 측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A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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