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 등 연계
선정 여행사, 관광상품 개발 운영

이를 위해 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 등 남부권 광역 4개 시·도를 연계한 철도관광을 운영할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 부산·울산·경남이 공동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최근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남부권 지역 간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 향상도 이번 정책에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사업과는 별도”이며“민간 전문여행사를 선정해 보다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19일 밝혔다.
광주특별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업체 가운데 남부권 연계 관광상품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갖춘 여행사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전남광주와 부산, 울산, 경남을 잇는 광역 철도관광상품과 시·도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게 된다.
관광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등 사업 전반도 맡게 된다.
광주특별시는 여행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관광상품 개발비 200만 원과 단체 버스 임차료 70%를 보조해준다.
또 관광객 입장료와 체험료 등 1인당 7만 원과 업체당 최대 1천만 원의 마케팅비도 지원한다.
여기에 광역 철도관광상품은 철도 운임의 60%를 별도로 지급한다.
공모 관련 내용은 전라남도관광재단 누리집(https://ijnt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로 전라남도관광재단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개발과장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콘텐츠가 풍부한 남도 기차둘레길을 육성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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