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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전국 18개 사업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韓 KOGAS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
[에너지단열경제]김경석 기자= 산업재해율은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국내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를 뜻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 최저 재해율 달성에 이어, 2018년도 평가에서도 0.09%(공공기관 평균 0.53%)를 기록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안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재난안전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2018년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와 국토교통부 ‘건설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도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아 현장 재난안전관리 최고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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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韓 KOGAS 결의대회 /한국가스공사 제공 |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최저 재해율 달성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며 “아울러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월 29일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와 생산·공급·안전 분야 최고 책임자 및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안심사회를 위한 안전韓 KOGAS 결의대회’를 갖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진바 있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전국 18개 사업장과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시공사·미화영선 14개 업체 등 3천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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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전경 /에너지단열경제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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