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 대표가 3년 임기의 제14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21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1990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2019년부터 2년 동안은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9월에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대표로 취임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업계 공동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2001년에 설립됐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법제도 개선과 기술 혁신, 전문 인력양성, 국제교류·해외진출 지원 등의 업무를 보고 있으며 2022년 1월 기준 회원사는 42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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