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우수 환경기술을 가진 중소·중견환경기업을 지원하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사업’, 새활용 기업을 지원하는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 등이다.
일반 제조업 공장의 탄소중립 달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을 위해 오염물질, 온실가스 등을 종합 개선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기업과 창업한지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약 1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및 진단·상담 등을 진행한다.
예비 창업기업은 최대 5000만원,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된다.
창업교육과 경영, 마케팅, 회계, 특허 등도 진단하고 상담한다.
환경부는 지원사업 외에도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를 통해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과 일반 기업의 환경오염저감설비 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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