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안정적 공급 위해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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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올해 1월 기준 주배관은 4천854㎞로 늘었고, 공급관리소도 403곳으로 증가했다.
16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에 따르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주배관은 64㎞, 공급관리소는 6곳이 각각 늘었다.
1년새 증가한 이유는 경남 진해~거제 구간의 압력을 보강하고, 그동안 천연가스가 보급되지 않았던 전북 임실~진안 구간에 가스를 공급하면서 배관을 연장했기 때문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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