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재림교회, 화순읍 사랑의 나눔 릴레이 동참‘훈훈’

전국 / 남호경 / 2019-01-21 17:05:26
성금 50만 원, 두유 50상자 기부
▲ 재림교회 기부

 

[에너지단열경제] 화순읍은 지난 16일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서 현금 50만 원과 두유 50상자를 화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과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개 가구와 복지시설 10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형 목사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신도들이 평소 어려운 이웃 돕기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연옥 읍장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고마운 뜻이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화순읍 사랑의 나눔 릴레이에 지역민과 각 기관·단체에서 관심을 두고 많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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