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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굴 없는 마을만들기 나서 |
[에너지단열경제] 진안군이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너구리굴 없는 마을 만들기’교육이 한창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연 전문강사가 농한기 경로당을 직접 방문 해 담배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흡연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연 강사는 “내일부터가 아닌 오늘, 지금 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공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경계로부터 10m이내 지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홍보했다.
교육에 참여한 진안읍 강공철씨는 “금연에 여러 번 실패해 포기하려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금연에 재도전하겠다”며 금연클리닉 등록결심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꾸준한 금연교육을 통해 금연 분위기 확산과 너구리굴 없는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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