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데이터 경제 활성화 MOU

기업 / 김슬기 / 2019-03-05 11:52:18
우리은행이 MOU를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출시에 돌입한다.

5일 우리은행은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플랫폼인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금융환경 조성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 금융 데이터에 기반을 둔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뱅크샐러드에게 ▲오픈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제공 ▲뱅크샐러드 연계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공동 상품 개발 및 홍보 등을 시행한다. 오픈 API는 특정 데이터를 누구든 가져다 프로그램 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우리은행 측은 “뱅크샐러드는 기존의 금융을 데이터로 해석한 핀테크 서비스로 2030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국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우리은행이 MOU를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출시에 돌입한다.

5일 우리은행은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플랫폼인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금융환경 조성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 금융 데이터에 기반을 둔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뱅크샐러드에게 ▲오픈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제공 ▲뱅크샐러드 연계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공동 상품 개발 및 홍보 등을 시행한다. 오픈 API는 특정 데이터를 누구든 가져다 프로그램 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우리은행 측은 “뱅크샐러드는 기존의 금융을 데이터로 해석한 핀테크 서비스로 2030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국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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