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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모델들이 \'2019 신한 마이 카(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신한은행 |
프로야구도 즐기고 우대금리와 선물까지 챙길 수 있는 상품이 금융권에 출시됐다.
12일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인 금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한국프로야구의 흥행 및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2019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국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해당상품을 출시한다.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은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상품명이 달라지는 게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으로 기본이자율 연1.5%에 우대금리 2.5%p가 제공되며 최고 연4.0% 금리까지 가능하다.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한 경기마다 우대금리 연 0.01%포인트(최대 연 0.8%포인트), 신한은행 야구팬을 위한 승부예측(SOL PICK)및 야구퀴즈 콘텐츠(SOL TIME)에 4회 이상 참여 시 우대금리 연 0.5%포인트를 제공하는 등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고객이 선택한 응원팀의 경기 승리 여부가 적금의 만기금리를 정하는 이색적인 상품이다.
신한은행 측은 “올해는 2019 WBSC 프리미어 12가 열리는 해로 많은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2019 프로야구 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동반성장을 위해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신한은행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의 개막과 상품 출시를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LUCKY BOX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세계상품권 ▲야구굿즈 상품권 ▲프로야구 예매권 ▲컴투스 프로야구 게임쿠폰 ▲편의점 상품권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당첨 럭키박스가 ‘2019 MY CAR 프로야구 예‧적금’ 신규 고객에게 지급된다. 더불어 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한국GM 스파크 자동차도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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