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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이 용인 수지 동천동에 짓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 /사진 제공: 한화건설 |
한화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수지 동천 꿈에 그린’이 교통과 편의시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한화건설은 “4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해당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나왔다.
아파트의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수납공간은 대거 확보됐다. 특히 전용면적 74㎡는 복도에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를 설치했고 전용 84㎡는 판상형 4베이 평면을 활용해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곳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가구 내 천장높이를 기본 2.4m(우물천장 2.53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신선한 공기 공급을 위해 실내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
특히나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고, 이를 통해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 22분이면 이동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 간,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도 근접해있다.
더불어 판교 현대백화점, 죽전 신세계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분당과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해당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내달 오픈 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가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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