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외 이웃에 ‘따뜻한 한 끼’ 마련

기업 / 김슬기 / 2019-03-18 10:59:45
KT가 소외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나섰다.

18일 KT그룹은 “희망나눔재단(이사장 남규택)의 ‘빨간밥차’가 15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안에 있는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르의 집’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20명의 KT그룹사 임직원들은 식재료 준비와 조리, 배식, 설거지 등 소외계층 250여 명을 위해 특식을 제공했다. ‘하상바오르의 집’ 무료 특식 제공은 이번이 26회째다,

‘빨간밥차’는 지난 2016년 BC카드사로부터 기증받은 이동식 급식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600인분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특수 개조 차량이다. 해당 밥차는 무료 급식시설 등을 찾아 한 끼 음식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전국 32개의 KT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푸드서비스 역량을 통한 특식제공으로 맛과 영양에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앞서도 작년 태풍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 평창과 경북 영덕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해 10일간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홀몸 어르신, 저소득 보훈 어르신 1만 4700명을 위해 무료 급식을 마련하기도 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남규택 이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소외 이웃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사제공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계획을 말했다.KT가 소외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나섰다.

18일 KT그룹은 “희망나눔재단(이사장 남규택)의 ‘빨간밥차’가 15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안에 있는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르의 집’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20명의 KT그룹사 임직원들은 식재료 준비와 조리, 배식, 설거지 등 소외계층 250여 명을 위해 특식을 제공했다. ‘하상바오르의 집’ 무료 특식 제공은 이번이 26회째다,

‘빨간밥차’는 지난 2016년 BC카드사로부터 기증받은 이동식 급식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600인분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특수 개조 차량이다. 해당 밥차는 무료 급식시설 등을 찾아 한 끼 음식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전국 32개의 KT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푸드서비스 역량을 통한 특식제공으로 맛과 영양에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앞서도 작년 태풍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 평창과 경북 영덕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해 10일간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홀몸 어르신, 저소득 보훈 어르신 1만 4700명을 위해 무료 급식을 마련하기도 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남규택 이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소외 이웃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사제공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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