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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제공 |
1인 미디어 콘텐츠에 관한 관심이 지대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기획 및 채널 운영 등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에 팔을 걷어붙였다.
19일 신한은행은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 기본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게 자리매김하고 향후 수익성을 갖춘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됐다.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 기본과정’은 구독자가 1000명 수준인 크리에이터에 한해 채널 개설 후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채널 운영 등 기본역량 강화가 필요한 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
이번 기본과정 1기는 내달 17일까지 40명을 선발하며 오는 5월 13일부터 약 7주간 교육이 시행된다.
해당 교육은 서울시 성동구 소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한은행 취·창업 플랫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측은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이 신한두드림스페이스의 취·창업 프로그램과 더불어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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