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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디타워 내부 모습/ 대림산업 제공 |
봄을 맞아 대림산업이 광화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대림산업은 “광화문의 명소로 주목받는 디타워(D-Tower)에서 금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봄맞이 팝업 스토어 ‘RomanceMarket·로망 마켓’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디타워(D-Tower)는 레스토랑과 카페, Pub, 리테일샵 등이 입점한 복합 문화 플랫폼 ‘replace 광화문’과 오피스 공간으로 구성된 도심형 복합타워다.
로망 마켓은 디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아이템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로 구성됐다. 총 8개의 브랜드가 2개 차수로 나눠 셀러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1차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디자이너 액세서리 브랜드 ‘클레버9’, 미국 캔들 시장 점유율 1위인 ‘양키캔들’, 누적 120만개 이상을 판매한 리얼 젤네일 스트립 ‘글로시 블러섬’과 디뮤지엄, 대림미술관 및 구슬모아당구장의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굿즈모아마트’로 구성된다.
5월 6일까지 열리는 2차 마켓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초 담금주 KIT `살룻`을 비롯해 꽃과 식물로 일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디어먼트`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포토존 공간도 마련됐다. 1층 야외통로인 아치길에 로맨틱한 대형 플라워 월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타워 측은 “설레는 봄을 맞아 디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먹고, 쉬고, 즐기며 광화문에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마켓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참여하는 브랜드와 디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replace 광화문 입점 매장 등의 자세한 내용은 replac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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