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인 ‘하나 파워 온 임팩트(Hana Power on Impact)’ 3기 사업에 참여할 사회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2019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는 ‘스페셜 그룹’과 발달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올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챔피언 그룹’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직무훈련과 고용지원을 돕는 커리어플러스 센터와 사회혁신 컨설팅ㆍ임팩트 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및 영리·비영리 기업과 단체는 내달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다음 달 22일 발표된다.
더불어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프로젝트 진행 3년 차를 맞아 그동안 발굴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사례를 모아 ‘발달장애인 일자리 백서’를 발간한다.
또 사회혁신기업들 간 네트워크도 구축해 지속해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산에 힘쓰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전시, 예술 교육 등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하나금융이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인 ‘하나 파워 온 임팩트(Hana Power on Impact)’ 3기 사업에 참여할 사회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하나 파워 온 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2019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는 ‘스페셜 그룹’과 발달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올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챔피언 그룹’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직무훈련과 고용지원을 돕는 커리어플러스 센터와 사회혁신 컨설팅ㆍ임팩트 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및 영리·비영리 기업과 단체는 내달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다음 달 22일 발표된다.
더불어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프로젝트 진행 3년 차를 맞아 그동안 발굴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사례를 모아 ‘발달장애인 일자리 백서’를 발간한다.
또 사회혁신기업들 간 네트워크도 구축해 지속해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산에 힘쓰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전시, 예술 교육 등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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