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픽트(대표 전창대)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가 11월 27일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해 기업이 시행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더픽트는 2017년 창업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거점으로 AI·MICE 기반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일·생활 균형을 핵심 경영 원칙으로 삼아 청년 인재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회사는 시차출퇴근제, 가족 친화 휴가제도, 반려동물 동반 출근, 주택 구입과 임대 보증금에 대한 무이자 대출, 육아기 직원 지원 체계 등 다양한 생활 친화 정책을 시행하며 직원 만족도와 조직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대학과 협력한 청년 고용 창출, 가족 단위 복리후생 확대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는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더픽트는 공공조달 가점, 정기 근로감독·세무조사 유예, 공공기관 우대지원 등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2025년부터 중소기업 대체인력 지원금 상향, 육아휴직 업무분담 지원 확대, 주 4.5일제 촉진 등을 포함한 일·생활 균형 제도 강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더픽트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 가족 중심 복지 확충, 유연근무 고도화 등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디지털트윈·AI 기반 기술기업으로의 성장 전략을 추진하면서도 구성원 개개인의 삶과 커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노동환경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 성장에 필요한 요소라는 판단 아래 제도 개선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청년기업으로서 더 지속 가능한 일터, 더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픽트는 앞으로도 지역 ICT·MICE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 청년 고용 확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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