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T 전문기업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는 국가보훈부가 선정하는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지정돼 지난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다년간 제대군인 채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고용 환경을 구축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어빌리티시스템즈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 분들이 전문성을 살려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에서 제대군인 인재 채용과 육성에 힘쓰며 고용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어빌리티시스템즈 소개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시스템 통합(SI), 유지 보수(SM), IT 인프라 구축, IoT부터 보안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IT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된 이후 21년간 기술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오랜 기간 축적한 IT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및 공공기관, 금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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