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어스, 혁신 SSR 기술 탑재 ‘Data Recovery Wizard 20.1.0’ 출시… 파편화 파일 복구 성공률 30% 향상

기업 / 정두수 기자 / 2026-01-12 10:44:16

파편화된 파일 복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데이터 복구 솔루션이 출시됐다.
세계적인 데이터 복구·백업 솔루션 전문 기업 EaseUS(이지어스)의 한국지사인 이지어스 코리아는 9일 삭제한 파일의 복구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인 데이터 복구 마법사 ‘Data Recovery Wizard 20.1.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지어스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섹터 재구성(Smart Sector Rebuild, SSR)’ 기술에 있다. SSR은 장기간 사용으로 파편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저장장치 속 파일의 복구에 특화된 최초의 지능형 복구 기술로, 단순히 삭제 흔적을 스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파편화된 파일 구조 자체를 지능적으로 재조합한다.
이를 통해 ‘Data Recovery Wizard 20.1.0’은 장기 사용한 USB 드라이브, SD 카드, 외장 하드처럼 삭제와 저장이 반복돼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조차 ‘복구 불가’ 판정을 내렸던 파일도 기존 대비 평균 약 30% 더 뛰어난 복구 성공률을 구현한다.
◇ SSR 엔진 메커니즘
SSR 엔진은 파일 내부 시그니처와 잔여 파일 메타데이터, 저장 디스크 내 데이터 블록의 물리적 인접성을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해 각 데이터 파편이 어떤 파일에 속했는지를 자동 식별하는 방식으로 삭제 또는 손상된 파일을 원래대로 재구성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기존 복구 프로그램이 놓쳤던 작은 데이터 파편까지 탐지해 지금껏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파편화 파일까지 되살릴 수 있다. 기존 프로그램의 고질적 문제인 ‘손상되거나 불완전한 복구’를 방지하고, 복구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복구 중 파일 미리보기도 지원한다.
◇ 평균 복구 성공률 30% 제고
SSR 엔진의 탑재로 ‘Data Recovery Wizard 20.1.0’은 FAT32, exFAT, RAW 등 내·외장 저장장치에서 이용하는 주요 포맷의 평균 복구 성공률이 약 30% 향상됐다. 특히 데이터 삭제가 빈번한 SD 카드, 노후화된 USB 드라이브, 포맷한 외장 하드에서 개선 효과가 두드러진다.
파일 종류에 있어서도 사진과 영상은 물론 오피스 문서, PDF 등 다양한 형식을 지능적으로 재구성해 실사용 빈도가 높은 파일의 ‘복구 불가’ 또는 ‘파일 손상’ 문제를 실질적으로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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