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단열경제]이재철 기자
태양광, ESS, 스마트그리드, 수소 등 우수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이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SWEET 2021은 국내 유일 KOTRA와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로, 약 30개국 245개사가 참가하여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 ESS 등 국내‧외 우수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 1:1 수출상담회, 전력‧발전 기업 바이어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수출 MOU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과 더불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에 따른 한국전력공사, 6대 발전사,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가해오고 있다.
2021년도에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주최 GPVC(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기술 세미나 등 에너지 관련 국제 학술행사‧포럼이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SWEET 2021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주력기업의 기술 시연, 주요 에너지 공기업 정책 홍보,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유력 바이어 초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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