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와 함께하는 미래경영’ 목표로 내년 2월 개강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경영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
(주)에너지단열경제와 (주)네트워크와이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호남에서 최초 개설하는 ESG리더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의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내년 2월 개강하는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은 7월까지 매주 월요일 ‘ESG와 함께하는 미래경영’을 안내할 관련학과 교수와 각계 전문가 등의 명품 강의와 함께 토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7월부터 11월까지는 참여 원우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의 경영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원우 간의 깊은 유대감 형성을 위해 총 40명만 모집한 이번 과정은 국내 최고의 명품 경영자과정이자 일품 원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 과정에서 업종과 연령(38 -65세), 성별, CEO의 핵심역량(경영철학 및 기업의 비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했기 때문에 기존 아카데미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과 권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과정의 교육 수료자는 강의와 토론을 통한 지식과 현장 감각 배양의 성취로 수료 후 각자의 사업 관련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 기대된다.
또 유기적 공동체로 원우 간에 깊은 유대감이 형성돼 향후 사업 전개에 큰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은 과정 수료 후에 지역을 뛰어 넘는 전국AMP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서울,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역 등 최고경영자원우회간 인적네트웍을 구축할 방침이다.
여기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국내·외 경제, 경영에 대한 트랜드와 변화에 대한 CEO의 핵심역량강화를 위해 연간 2회 이상의 포럼 개최를 지원하게 된다.
덧붙여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 살기 좋은 지역,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ESG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아카데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윤병갑 에너지단열경제 사장은 “최고의 명품 아카데미는 물론 일품 원우회를 유지해 교육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가 우리를 위해,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이라는 슬로건처럼 아카데미를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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