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나눔 활동, 문화 예술 지원 등’ 올해도 행보 이을 계획

건설·부동산 / 김슬기 / 2019-02-19 09:32:48

 

매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아 온 호반건설이 올해 역시 그 행보를 이을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호반사랑나눔이’라는 임직원봉사단을 설립해 2009년부터 매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월에도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안전우산’을 만들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안전우산’은 반사 스티커 등을 부착해 어린이가 운전자 눈에 쉽게 띄는 우산을 말한다.

이외에도 호반건설은 작년 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호반장학재단’을 설립해 12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었다.

그 외 호반건설의 태성문화재단은 문화 예술 지원 사업, 미술전람회 개최, 예술 분야 인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반건설 측은 “호반건설은 업종과 관계된 봉사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에도 희망 나눔, 사랑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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