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검단 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보름 만에 ‘완판’

건설·부동산 / 김슬기 / 2019-02-19 10:21:07
청약 평균 2대 1 경쟁률 기록
▲ ▲‘검단 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모델 하우스 내부 모습/사진 제공: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계약 시작 보름 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서 공급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가 15일 만에 완전판매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 달 초에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으며, 정당계약에서도 수요자 인기를 확연히 드러낸 바 있다.

해당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2024년 개통 예정) 신설역이 예정돼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용지가 자리하고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로 2022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단지 내 상가도 공급할 계획에 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지상 2층으로 도합 70실(예정)이다. 대규모 단지 1,268가구를 배후 수요로 두고 중심상업시설과도 인접해 있으며,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 신설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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