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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모델들이 야구플랫폼 \'쏠(SOL)야구\' 개편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
KBO리그 메인스폰서 신한은행이 경기 정보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개편해 금융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21일 신한은행은 “KBO리그의 경기 정보 및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리뉴얼해 오는 22일부터 오픈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으로 팬덤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방문 시 고객이 응원 구단을 선택하면 선택 구단에 따라 달라지는 10가지의 메인화면을 통해 구단의 경기일정, 경기결과, 선수 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 알림 설정을 통해 응원 구단의 경기 시작 및 종료, 점수변동, 경기취소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작년 말부터 판매 개시된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의 적용 금리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은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승수와 야구 관련 콘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쏠(SOL)야구’를 통해 매일매일의 경기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우대금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스포츠와 금융이 접목된 이색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은행 측은 “신한 쏠은 금융 앱을 넘어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플랫폼을 목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쏠 야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KBO리그의 흥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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