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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제공 |
KB국민은행이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의 사회 첫걸음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KB국민은행은 “금일부터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20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제7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4년째가 되는 KB굿잡 취업학교는 총 6기에 걸쳐 6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에게 원스톱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취업 성공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번 7기 참가자는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입학식 및 취업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 성공전략 ▲입사지원서 컨설팅 및 실전 모의 면접 등의 취업 필수 과정을 집중교육 받게 된다. 국민은행은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에게 매월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진로 상담 및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민은행 측은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취업 성공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5월 28일부터 이틀간 단일 규모의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인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15차)’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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